사진과 비디오가 아트가 되는 과정!

김종영미술관에서는 2019년 첫 전시로 『제3의 이미지』 전을 개최합니다. 올해는 사진 발명 18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1839년 사진의 등장은 서구미술 흐름에 커다란 변화를 초래했고, 그 영향력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동영상이 미술에 적극적으로 수용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회화와 조각 일색이었던 국내 미술계에서는 1990년대 중반부터 사진과 동영상 작품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후 거의 한 세대가 지난 지금, 김종영미술관에서는 미디어 매체의 현재 모습을 확인해보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사진과 영상, 미디어를 재료로 하는 작품을 통해 국내외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8인의 참여로 꾸려진 이번 특별기획 『제3의 이미지』 전을 통해 한국 미술계에서의 사진 위상을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

*참여작가: 강영길 권오상 김정희 박진호 유비호 윤영석 장유정 정정주 (총 8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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