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작가: 심승욱, 연기백, 이세경, 정재철, 정 현 (기획: 고동연, 심승욱)

김종영미술관은 2020년 첫 전시로 다섯 분의 조각가와 한 분의 평론가가 함께 기획 참여한 『새벽의 검은 우유』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전후 루마니아 출신의 프랑스 시인 폴 첼란의 유명한 시 「죽음의 푸가(Todesfuge)」의 한 소절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초대 작가들은 공통점은 버려진 것들을 가지고 작업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문명화한 삶을 산다고 자부하는 우리에게 홀로코스트에서 가족을 잃은 첼란의 시는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자못 궁금합니다.

많은 관람바랍니다.
(전시문의는 김종영미술관 학예실 02-3217-6484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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