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오늘의 작가 정직성展
2012.05.04(금)-2012.06.14(목)
본관 불각재, 신관 사미루

김종영미술관에서는 한국 조각의 거장이자 교육자로 후학 양성에 헌신하였던 우성 김종영 선생의 작품세계와 정신을 계승하고자 매년 ‘오늘의 작가’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미술관의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조각에 집중돼 있던 선정 범위를 순수회화로 확대하여 2012 오늘의 작가로 화가 정직성을 선정하였습니다.


정직성은 도시공간이 구성되는 원리와 급속한 개발에 대한 비판적 사유를 역동적인 붓놀림으로 화폭에 펼쳐내는 젊은 작가입니다. 과감하고 힘 있는 붓놀림은 순수회화의 내밀한 힘을 잘 보여주며, 선線ㆍ형形ㆍ색色의 유기적인 흐름은 삶에 대해 한층 여유로워진 작가의 사유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작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가 도시에 대한 작가의 깊은 사유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